교황 레오 14세, 라틴 아메리카 순방 중
폐암 수술을 받은 지 3주 만에 교황 레오 14세가 우루과이, 아르헨티나, 페루를 12일간 순방합니다. 바티칸은 교황의 건강 상태에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예정된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이번 순방에는 교황이 약 20년간 주재했던 페루를 상징적으로 방문하는 것을 비롯해 정치 및 종교 관련 회담, 그리고 교회 내 성추행 피해자들과의 면담 등이 포함될 예정입니다.